싼타페와 카니발은 국내 패밀리카 시장을 양분해 온 대표 모델이다. 두 차의 오너층을 정면으로 겨냥한 대형 SUV가 중국에서 출시됐다. 폭스바겐의 EREV SUV 'ID. ERA 8X'다. 한 번 주유와 충전으로 최대 1,602km를 달린다. 에어 서스펜션과 192채널 라이다는 전 트림 기본이다.

이 대목에서 확인할 내용은 무엇일까?
현지 예상가는 약 5,070만 원부터로, 싼타페 하이브리드 풀옵션과 맞닿는다. 전폭 1,997mm, 싼타페 압도하고 카니발까지 넘은 차체 ID.
ERA 8X의 차체는 전장 5,020mm, 전폭 1,997mm, 전고 1,750mm, 휠베이스 2,970mm다. 싼타페보다 전장은 190mm, 휠베이스는 155mm 길다.
전폭은 97mm 넓다. 전폭만 보면 카니발(1,995mm)보다도 넓다. 미니밴에 맞먹는 폭을 SUV 차체에 담았다. 싼타페 오너라면 체급 차이를 바로 체감할 수치다.
3열 걷어낸 5인승, 2열 레그룸과 12L 냉장고 확보 8X는 6인승 대형 SUV 'ID. ERA 9X'의 뼈대를 그대로 가져왔다.

실내 공간에는 무엇이 담겼을까?
대신 3열을 들어내고 5인승으로 다시 설계했다. 구색 맞추기용 3열 대신 2열 레그룸과 적재 공간에 힘을 실었다.
실내에는 12L 빌트인 냉장고와 윈드실드 HUD, 15.6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들어갔다. 3열이 필요 없는 4인 가족의 장거리 수요를 정조준한 구성이다.
엔진은 발전만, 전기 451km에 총 1,602km 주행 파워트레인은 EREV 구조다.
1.5리터 가솔린 터보(EA211) 엔진은 바퀴를 굴리지 않고 발전기 역할만 맡는다. 구동은 전기모터가 전담한다. 배터리는 51.1kWh와 65.2kWh 두 종류다.
순수 전기로 CLTC 기준 340~451km를 달린다.

배터리와 주행에서 확인할 내용은?
배터리를 다 쓴 뒤에도 발전만으로 1,151km를 더 간다. 서울~부산을 두 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에어서스펜션·192채널 라이다 전 트림 기본, 옵션 장사 실종 옵션 구성은 독일 브랜드답지 않게 후하다. 에어 서스펜션이 전 모델 기본이다.
노면과 속도에 맞춰 차고를 조절하고 진동을 걸러 2열 승차감을 챙긴다.
주행 보조는 모멘타 R7 기반 시스템이 맡는다. 192채널 라이다와 센서 26개도 하위 트림부터 달린다. 국산 고급 세단에서 수백만 원짜리 선택 품목으로 빠지는 사양이다.
5,070만 원 시작가, 팰리세이드 값인데 한국행 미정 트림은 프로, 맥스, 맥스 롱레인지, 울트라 롱레인지 4종이다.

가격에 관해 무엇이 공개됐을까?
현지 예상가는 25만~35만 위안, 약 5,070만~7,100만 원이다. 싼타페 하이브리드 풀옵션이나 팰리세이드 상위 트림과 겹치는 가격대다.
9월 28일 사전 예약을 거쳐 공식 출시됐다. 다만 현재는 중국 시장 전용이다. 국내 출시 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이어지는 이야기에는 무엇이 담겼을까?
“팰리세이드 대기 타던 아빠들 멘탈 붕괴되는 이유…” 기름 한 번 넣고 1,400km 달리는 2,800만 원에 나온 괴물 SUV 현대 팰리세이드는 국내 대형 SUV 시장의 기준점이다.
가솔린 시작가는 4,478만 원이고, 하이브리드 상... m.

- 현지 예상가는 약 5,070만 원부터로, 싼타페 하이브리드 풀옵션과 맞닿는다.
- 대신 3열을 들어내고 5인승으로 다시 설계했다.
- 배터리를 다 쓴 뒤에도 발전만으로 1,151km를 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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