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디펜더는 국내에서 1억 원을 훌쩍 넘는 가격에 팔린다. 그런데 비슷한 덩치와 각진 실루엣을 갖춘 중국 오프로더가 사전 예약에 들어갔다. 장성기차(GWM) 프리미엄 브랜드 웨이(WEY)의 2세대 란산이다. 차체 길이는 최대 5,300mm다. 전기만으로 270km를 달린다.

가격에 관해 무엇이 공개됐을까?
에어 서스펜션, 디프락, 라이다도 갖췄다. 현지 예상 가격은 30만 위안, 약 5,700만 원부터다.
전장 5,300mm·전폭 2,050mm, 디펜더 130과 맞붙는 차체 2세대 란산은 5인승과 6인승 두 가지로 나온다.
전장은 5인승 5,140mm, 6인승 5,300mm다.
전폭 2,050mm, 전고 1,960mm, 휠베이스 3,010mm는 두 모델이 같다. 6인승에서 늘어난 160mm는 모두 3열 레그룸에 썼다.
신형 팰리세이드보다 240mm 길다. 체급은 디펜더 130,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비슷하다. 전고가 2m에 가까워 지하주차장 높이 제한은 따져봐야 한다.

배터리와 주행에서 확인할 내용은?
외장 스페어타이어·스윙 도어, 도심형 SUV 흔적 삭제 1세대 란산은 무난한 도심형 패밀리 SUV였다. 2세대는 정통 박스형 오프로더로 완전히 바뀌었다.
전면에는 세로형 그릴을 세우고 가운데에 빛나는 WEY 엠블럼을 넣었다. 헤드램프는 사각 프레임 안에 원형 램프를 넣은 레트로 구성이다.
후면에는 외장형 스페어타이어를 달았다. 테일게이트는 옆으로 열리는 사이드 스윙 방식이다. 랭글러와 디펜더의 디자인 공식을 그대로 따랐다.
PHEV에 64.7kWh 배터리, 전기만으로 270km 주행 파워트레인은 장성기차 Hi4 플랫폼 기반의 2.0리터 가솔린 터보 PHEV다.

주행 성능은 어떻게 설명됐을까?
엔진 출력은 182kW, 약 247마력이다. 여기에 전륜 110kW, 후륜 220kW 듀얼 모터가 더해진다. 최고속도는 210km/h다.
배터리는 53.6kWh와 64.7kWh 두 종류다. 일반 PHEV(15~20kWh)의 3배가 넘는 용량이다. 전기 주행거리는 WLTC 기준 각각 220km, 270km다.
서울에서 강릉까지 편도를 엔진 없이 달릴 수 있다. 에어서스·후륜 디프락·라이다 탑재, 무늬만 오프로더와 선 긋기 하체는 장성기차의 오프로드 플랫폼 H10을 공유한다.
듀얼 챔버 에어 서스펜션은 지형에 맞춰 차고를 조절한다. 포장도로에서는 승차감을 살리고, 험로에서는 차를 높여 지상고를 확보한다.

이번에 공개된 내용은 무엇일까?
후륜에는 기계식 디퍼렌셜 락을 달았다. 한쪽 바퀴가 헛돌아도 동력을 강제로 나눠 탈출을 돕는 장치다. 지붕에는 라이다와 루프랙을 얹었다.
라이다는 레벨 2+ 이상의 주행 보조에 쓰인다. 30만 위안 예상가, 디펜더 절반 값에 4분기 출시 2세대 란산은 올해 4분기 중국에서 정식 출시된다.
현지 예상 가격은 30만 위안, 원화로 약 5,700만~6,200만 원이다. 국내에서 디펜더는 1억 원을 훌쩍 넘고,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풀옵션은 7천만 원에 가깝다.
란산은 이보다 낮은 가격에 5.3m 차체와 270km 전기 주행, 디프락을 담았다. 다만 이번 공개는 중국 내수용이다.

공개된 내용의 배경은 무엇일까?
국내 출시 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팰리세이드 대기 타던 아빠들 멘탈 붕괴되는 이유…” 기름 한 번 넣고 1,400km 달리는 2,800만 원에 나온 괴물 SUV 현대 팰리세이드는 국내 대형 SUV 시장의 기준점이다.
가솔린 시작가는 4,478만 원이고, 하이브리드 상... m.

- 에어 서스펜션, 디프락, 라이다도 갖췄다.
- 외장 스페어타이어·스윙 도어, 도심형 SUV 흔적 삭제 1세대 란산은 무난한 도심형 패밀리 SUV였다.
- 엔진 출력은 182kW, 약 247마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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